
농협은행은 여름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통해 기간 중 △창구거래 고객에게 우대환율 최대 70% 제공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 교환권 제공 등으로 다양한 혜택과 풍성한 여름이벤트를 준비했다.
창구에서 환전하는 고객은 최대 70% 우대환율 제공하고 주요통화인 미화, 엔화, 유로화는 기본우대 60% 제공 및 주요통화별 일정금액 이상시 10%추가 우대환율 최대 70%까지 제공한다. 기타통화를 환전하는 고객도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4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다.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은 통화 구분 없이 기본 30%의 우대 환율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유학경비나 해외체제비를 송금하기위해 거래외국환은행 신규 지정 후 송금하는 고객은 20%추가된 50%의 우대환율을 제공받을 수 있다.
건당 USD 300불 상당액 이상 거래고객은 NH기프트카드 100만원, Apple New MacBook, 5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창구에서 현찰환전 거래한 개인고객이 교환권을 지참하고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하여 50$이상 구매하고 멤버십에 가입하면 1만원권의 선불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대상점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부산점, 인천공항점이며 선불카드 지급처는 점별로 상이하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