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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방산 4사 “나라사랑, 한화이글스와 함께”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6-26 12:13

국가유공자·군 장병 및 가족 560여명 홈경기에 초청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호국보훈 홈 경기 초청행사에서 대전보훈청에 3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화그룹 제공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호국보훈 홈 경기 초청행사에서 대전보훈청에 3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화그룹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한화방산4社인 ㈜한화·한화테크윈·한화디펜스·한화탈레스는 지난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국가유공자와 군 장병 및 그 가족 등과 함께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리는 홈경기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6.25 한국전쟁’의 날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함과 동시에 군 장병들과 함께 나라사랑 정신을 고양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 이명현 대전보훈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가유공자 110여 명, 육·해·공군 장병과 그 가족 450여 명 등 총 560여 명이 함께했다.

경기 시작 전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는 ‘호국보훈’의 마음을 담아 대전보훈청에 3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 날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 모두는 경건한 마음을 담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도 진행했다.

뜻깊은 초청행사에 걸맞은 특별한 시구도 이어졌다. 현재 해군에서 근무중인 천안함 생존 장병 정다운 대위는 대한민국의 군인으로서 늠름한 모습으로 직접 시구를 진행했다.

이 날 참석한 국가유공자 등은 경기 시작 전 미리 유니폼·싸인볼 등의 기념품을 전달받고 경기장 1·2층에 마련된 좌석에 앉아 일반 관람객들과 함께 하나된 마음으로 경기를 관람하기 시작했다.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밀리터리 유니폼 및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 후 실착 유니폼 및 모자를 국가보훈처에 기증했다.

시구를 진행한 정다운 대위는 “평소 한화이글스의 열성팬이었는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의미있는 시구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경기도 관람하고 해군과 천안함 장병을 비롯한 국군 장병들에게도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가유공자 등과 같이 이 날 경기를 관람한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는 “참전유공자 및 가족 분들과 ‘6.25 한국전쟁’의 날에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라면서 “오늘의 행사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 정례화시켜 ‘나라 사랑’을 실천하시는 모든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드릴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날 경기는 국가유공자 등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한화이글스가 승리를 거두었으며, 참여한 모두가 승리의 기쁨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한화방산4社는 국가 방위력 증강을 담당하는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이번 홈경기 초청 행사 외에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묘역정화활동을 지속하며, 국가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나라사랑 클린 하우스’를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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