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은행 환율변동성 없는 중국 송금 서비스 전국시행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06-15 11:0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은행 환율변동성 없는 중국 송금 서비스 전국시행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신한은행이 중국으로의 송금 서비스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기존 신한은행 원곡동외환센터에서만 시행하던 ‘콰이(快)차이나 위안화(CNY)송금서비스’를 6월15일부터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

‘콰이(快)차이나 위안화(CNY)송금서비스’ 제휴기관인 중국은행(Bank Of China)으로부터 매일 1회 고시하는 고정환율을 제공받아 수취인이 받을 위안화(CNY)금액을 확정하여 위안화로 직접 송금하는 서비스로 환율변동성이 없다.

그동안 중국으로 송금하려는 고객은 우선 달러(USD)로 송금하고, 달러로 송금한 자금을 현지에서 다시 중국 위안화로 환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며 이 경우 고객은 환율변동으로 인한 환리스크를 감수해야 하고, 최종 입금될 위안화 금액도 알 수 없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고객의 편리성 제고를 위해 개인인터넷뱅킹 뿐만 아니라 모바일(신한S뱅크)을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거래채널을 확대하였고, 중국의 수취인은 중국 내 ATM기기와 최종 수취은행이 중국은행(BOC)인 경우 지역별 BOC Hot line(☏ 86+중국지역번호+95566)을 통해서도 입금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