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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PF사업장 매각 촉진 위한 간담회 개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6-14 10:55

부동산 전문가 초청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가 PF사업장 매각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3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2016년 상반기 부동산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대형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등 잔여 부실자산 매각 촉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부동산 시장전망 및 제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맞춤형 매각전략 수립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마련됐다.

제1부에서는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교수가 부동산 시장전망 발표를, 제2부 부동산 정책변화 등에 대응한 PF사업장 등의 매각전략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심교언 교수는 “정부 기준금리 인하 및 LTV·DTI 규제 완화 연장 조치 등 제도적 노력이 뒷받침되고 있으므로 장기침체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향후 부동산 경기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매각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예보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패널토론에서 토론자들은 부동산 시장과 정책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우선 협상자 발굴을 통한 수의계약 확대 등 매각방식을 유연화하는 한편, 매수자 관점의 홍보 노력 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여러 대안들과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향후 PF사업장 매각전략 수립 등 매각업무 수행 시 결과물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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