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유플, 서울지역 3천가구에 홈 IoT 서비스 공급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6-09 13:59

LG유플, 서울지역 3천가구에 홈 IoT 서비스 공급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유플러스와 서울시, 한국에너지공단이 손잡고 올 하반기까지 서울지역 3000여 가구에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16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LG유플러스와 서울특별시,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컨소시엄이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2016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력 소비량의 지속적인 증가로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이 증가하는데 따른 것으로 향후 에너지 절감과 소비량 모니터링을 통해 에너지 수요관리 시스템을 구현하고, 타 산업과 신사업모델 발굴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추진된다.

실제 서울시의 전력 에너지 소비량은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 지난 1990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시의 전체 에너지소비는 1997년 이후로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전력에너지 소비량은 1990년 11.3%에서 2013년 26%까지 2배 이상 증가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 전기요금은 매년 평균 5.4%, 주택용 전기요금은 매년 2.7% 인상되어 에너지절감은 필수로 인식되고 있으며, 지난 2000년 대비 2010년 월 300kWh 이상 사용하고 있는 가정의 비율은 전체의 22%에서 37%로 늘어났다. 월 300kWh 의 전력사용량을 누진 요금제에 적용하면 4단계 이상, 월 4만4000원 이상의 전기요금에 해당한다. 이번 사업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실시간으로 가정내 전력사용량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IoT 에너지미터와 에너지절감을 위한 IoT 플러그, IoT 허브를 서울 시내 3000여 가구에 3년간 제공하게 된다.

IoT 에너지미터는 1초 단위의 실시간 소비전력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IoT 서비스로 전력 에너지 사용량 정보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가정내 사용패턴을 분석해 월말 예상요금 및 누진세를 사전에 예측해 에너지 사용 비교나 통계, 고지를 통해 전기를 절약하는 절감 행동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IoT에너지미터와 함께 제공되는 IoT플러그는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가전 제품의 대기전력을 원격으로 차단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허브는 가정내의 IoT 기기간의 연결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서울 시내 희망 단지 및 세대 3000여 가구를 선정해 진행되며, 가정에서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설치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진단 및 절약 등 가정으로부터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전력 수요반응 서비스 운영을 통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에너지 절감을 실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서울시와 ‘에너지효율화 및 사회공헌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 아파트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인 U+Biz EMS(Energy Management Solution)를 적용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을 에너지 빈곤층 지원 및 저소득 가정 수술비로 후원하는 활동을 전개해 왔다.

LG유플러스 홈IoT담당 류창수 상무는 “지자체와 정부, 민간이 함께하는 이번 사업으로 에너지 신산업 서비스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타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신사업 모델 발굴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 6개사,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에 10억 달러 투자 삼성 6개사가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10억 달러를 투자하며 반도체·냉각·배터리 등 개별 사업을 넘어 데이터센터와 전력 등 AI 인프라 생태계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6개사는 29일 미국의 글로벌 투자 회사 KKR이 설립한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Helix Digital Infrastructure, 이하 헬릭스)’에 총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2026년 6월 출범을 발표한 헬릭스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운영 ▲발전(기저·탄력 전원) ▲송배전 인프라 ▲광통신망 및 네트워크 인프라 등 AI 관련 인프라를 2 LS전선, 서버랙 안까지 전력 공급 포트폴리오 넓힌다 LS전선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서버랙 내부에 들어가는 전력기기를 새로 내놓았다. 지금까지는 대용량 전력을 서버랙 근처까지 보내는 '버스덕트'가 주력이었다면, 이제는 전력이 서버에 닿는 마지막 구간까지 제품군을 넓힌 것이다.이는 북미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을 상대로 버스덕트 대형 수주를 잇달아 따낸 경험을 발판 삼아,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시작부터 끝까지 맡겠다는 전략이다.버스덕트로 북미 빅테크 업체 공략LS전선은 LS머트리얼즈와 함께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re World Asia) 2026'에 참가해 서버랙용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서버랙 내부 3 전차로 번 돈, 우주로…현대로템, 현대차 AI 품고 '항공우주 양산' 채비 현대로템이 K2 전차 수출로 쌓은 현금을 항공우주 사업에 다시 투입하고 있다. 전차 한 품목에 기대는 구조에서 벗어나 유도무기·우주발사체 엔진을 직접 만들어 파는 종합방산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다.이번 현대자동차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기술 도입은 이 구상을 실제 생산으로 옮기기 위한 첫 단계다. 연구개발 과제에 머물던 항공우주 사업을 양산 단계로 넘기려면 사고 위험이 큰 추진기관 공정부터 안전과 품질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현대차 AI로 추진체 공정 자동화…'무주 기지' 도입 전현대로템은 최근 현대차와 생산 현장 자동화를 통한 안전성 향상을 위해 포괄적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현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