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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회장의 SPC,쉐이크쉑 한국1호점 오픈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6-07 15:44 최종수정 : 2016-06-07 20:44

서울 대표 역동적 지역 강남, 쉐이크쉑 활기찬 분위기와 어울려

허영인 SPC그룹 회장.

허영인 SPC그룹 회장.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허영인닫기허영인기사 모아보기 SPC회장이 미국 명물버거인 쉐이크쉑 국내 1호점의 장소로 서울 강남대로를 결정했다.

쉐이크쉑 본사와 한국 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SPC그룹은 “23일 지하철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1호점 부지에 임시가림막인 호딩을 설치하고 시공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강남대로는 서울의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이자 가장 역동적인 지역 중 하나이다. SPC와 쉐이크쉑 측은 “사람들이 모여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추구하는 쉐이크쉑의 브랜드 미션과 강남 지역이 부합해 1호점의 위치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쉐이크쉑 본사 CEO 랜디 가루티는 “서울의 에너지와 열정을 그대로 담고 있는 강남대로는 뉴욕 메디슨스퀘어파크 쉐이크쉑 본점의 활기찬 분위기를 재현해내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말했다.

쉐이크쉑 매장의 공사 시작부터 오픈 전까지 설치되는 호딩은 일반적인 공사 가림막이 아니라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예술 이벤트로서 쉐이크쉑만의 독특한 문화다.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벽화를 그리고, 씨앗에 담긴 화분을 설치해 고객들이 물을 주고 꽃을 피워내는 등 아이디어와 예술성을 더해 매장을 열 때마다 전 세계 쉐이크쉑 팬들의 기대를 자아낸다.

국내 쉐이크쉑 1호점의 호딩 이벤트 테마는 “MEET UP, POWER UP”으로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서울과 강남대로의 이미지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직육면체 블록을 쌓아 쉴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케이블을 비치한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휴대폰을 충전하듯 우리 모두 힘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호딩 이벤트는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문화를 만들고, ‘호스피탈리티’서비스를 추구하는 쉐이크쉑의 대표적인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쉐이크쉑의 따뜻한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적극 알리고 직원·고객·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이크쉑은 미국 ‘유니언 스퀘어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회장인 대니 마이어가 2001년 美 뉴욕의 메디슨스퀘어 공원의 카트에서 공원 복구 기금 마련을 위한 이벤트로 시작한 브랜드이다.

쉐이크쉑은 뉴욕의 유명한 레스토랑 유니언스퀘어 카페와 같은 파인 다이닝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런던·도쿄·이스탄불·모스크바· 두바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SPC에서는 이번 한국 1호점의 개점을 맞아 쉐크쉑의 호딩 설치와 동시에 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 등의 소셜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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