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동욱 신한은행 부행장과(왼쪽 첫번째),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가운데), 이성희 CU 서울대서연점장(오른쪽 첫번째)/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편의점 시장 선두 주자인 BGF리테일(CU)과 신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관계 강화 및 거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디지털키오스크는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100여 가지 영업점 창구 업무가 가능한 국내 최초 무인셀프점포 모델로서 국내 최초로 바이오 인증 방식을 적용하여 별도의 매체를 소지하지 않아도 출금과 이체 등이 가능하다.
야간이나 주말에도 상담사 연결 없이 업무가 가능하며 영업점에서만 가능했던 체크카드 신규/재발급, 비밀번호변경, 인터넷뱅킹 신규 등 실명확인이 필요한 거래도 가능하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