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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창립 기념일 특별 봉사활동 실시

정수남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31 12:49

기아차 임직원들이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앞에 노란색의 미끄럼 방지 재질의 ‘옐로 카펫’을 설치하고 있다.

기아차 임직원들이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앞에 노란색의 미끄럼 방지 재질의 ‘옐로 카펫’을 설치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기아자동차가 창립 72주년을 맞아 임직원 특별 봉사활동 주간인 ‘K 챌린저 위크’를 운영,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K 챌린저 위크’ 기간 동안 기아차 본사는 물론, 전남 광주, 경기도 화성과 소하리 등 생산 공장, 전국 각지의 판매와 서비스 거점 등 임직원 10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특별 봉사활동 기간 중 기아차 임직원들은 ‘옐로 카펫’을 서울 양재초등학교를 비롯해 대전, 광주, 제주까지 전국 12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직접 설치했다.

임직원들은 평소 바깥 출입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들의 물리·심리적 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요양시설의 휠체어·보장구 점검과 수리 △지역 축제와 공연 등 문화체험활동 참여를 위한 이동수단 제공 등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임직원들이 직접 기획한 주거환경개선, 재능기부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가 어려움을 딛고 지속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와 고객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덕분”이라며 “지난해 첫 ‘K 챌린저 위크’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아차의 대표적인 창립 행사로 자리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2006년부터 11년째 임직원 봉사단인 ‘챌린지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임직원 가족 봉사단 ‘K 패밀리 봉사단’을 발족해 연간 4000여명이 4백회 이상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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