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 5월 국내 아웃도어 1위 ‘K2’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5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1위는 K2, 2위는 노스페이스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월 23일부터 5월 24일까지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빅데이터 1431만 8851개를 가지고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했다.

1위를 기록한 K2 브랜드는 참여지수 17만 5921, 미디어지수 70만 3296, 소통지수 57만 339 커뮤니티지수 65만 5542, 소셜지수 10만 9259로 브랜드평판지수 221만 4357로 분석됐다.
2위인 노스페이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7만 8185, 미디어지수 45만 2547, 소통지수 48만 3615, 커뮤니티지수 71만 8974, 소셜지수 25만 7216로 브랜드평판지수 209만 537로 나타났다.

3위는 컬럼비아가 차지했다. 컬럼비아 브랜드는 참여지수 1만 6543, 미디어지수 37만 5624, 소통지수 15만 1569, 커뮤니티지수 28만 3527, 소셜지수 114만 2412로 브랜드평판지수 196만 9675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치열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K2 브랜드가 안정적인 브랜드 평판관리가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K2가 소셜에서도 소비자와의 대화량을 증대하면 더욱 긍정적 분석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평판 조사는 노스페이스·K2·밀레·코오롱스포츠·블랙야크·네파·아이더·컬럼비아·라푸마·몽벨·레드페이스·트렉스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