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샤롯데 봉사단, 재능 기부

롯데월드 어드벤처 샤롯데 봉사단이 송파구 아동복지시설 아동 중 예술에 관심 또는 소질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롯데월드 제공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 샤롯데 봉사단이 송파구 아동복지시설 아동 중 예술에 관심 또는 소질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위스타트와 함께 미술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롯데월드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주제는 ‘나의 꿈, 너의 꿈, 우리의 꿈’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임직원 18명과 선발된 37명의 아이들이 함께 유리병을 제작하고 팀별 활동지도 함께 작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샤롯데 봉사단이은 올해 말까지 21회에 걸친 체계적인 전문 미술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