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손경식 CJ그룹회장· 리우치바오 선전부장 회동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22 12:00 최종수정 : 2020-04-23 23:05

22일 CJ E&M 센터서 한-중 문화사업 협력 강화 논의

(왼쪽부터)리우 치바오 중국 중앙선전부 부장과 CJ그룹 손경식 회장. CJ그룹 제공

(왼쪽부터)리우 치바오 중국 중앙선전부 부장과 CJ그룹 손경식 회장. CJ그룹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손경식닫기손경식기사 모아보기 CJ그룹 회장이 17일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회동을 가진데 이어 22일 리우치바오 중국 중앙선전부 부장과의 회동을 가졌다.

지난 20일 한국 정부의 초청으로 방한한 리우 치바오 부장 일행은 한국 문화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과 창작 시스템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한국의 대표 문화기업 CJ 그룹을 방문했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2일 오전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리우 치바오 중국 중앙선전부 부장을 만나 양국의 문화산업의 동반 성장 노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중국 중앙선전부는 중국 언론과 미디어를 관리하는 공산당 중앙위원회 직속기구이다.

리우 치바오 부장은 “CJ그룹은 문화사업에서 큰 강점을 가진 기업으로 체계적인 시스템뿐 아니라 공동제작, 중국의 우수한 문화콘텐츠 소개 등 문화 교류에 앞장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FTA 체결로 양국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경식 회장은 “CJ는 중국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방송, 영화, 공연 등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중국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동반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환담에 앞서 리우 치바오 부장 일행은 CJ그룹 경영진과 만나 CJ가 전개하고 있는 중국사업 현황에 대해 소개받고 CJ E&M 센터 내에 위치한 문화창조융합센터를 견학했다.

또한 CJ E&M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중국에서 상영된 영화 ‘명량’의 4DX 버전과 중국 인기 영화인 ‘모진’을 3D 효과를 겸한 다면영상시스템 스크린X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CJ그룹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CJ대한통운 박근태 대표·CJ E&M 김성수 대표, CJ CGV 서정 대표·CJ오쇼핑 허민회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여했다.

중국 측에서는 중앙선전부장 외에도 치우 궈홍 주한중국대사·궈 에저우 중앙대외연락부부장·궈 웨이민 국무원신문사부주임 등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CJ그룹은 1994년 중국 시장에 처음 발을 디딘 후 식품·식품서비스· 바이오·신유통·엔터테인먼트&미디어 등 4대 사업군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중국에 ‘제2의 CJ’를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한류 확산과 한식세계화를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현재 CJ그룹의 123개 법인과 20개의 공장이 중국에 진출해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KAI는 지금 비상 상황"…일감도, 이익도, 현금도 말랐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양산 준비에 현금을 쏟아붓는 사이 재무 부담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적자로 2조 넘는 비용이 빠져나갔고, 그 빈자리를 메운 총차입금은 1년 반 만에 2.9배인 2조9801억 원으로 늘었다. 곳간을 다시 채워줄 신규 수주는 상반기 연간 목표의 6.0%에 그쳤고 영업이익률도 1년 새 3.5%p 내려앉았다. 방산 수출 호황 속에서도 KAI는 일감과 이익, 현금이 동시에 말라가고 있다.KAI는 항공기 설계부터 엔진·항전장비 등 구성품 통합, 시험평가까지 개발 전 과정을 총괄하는 국내 유일 완제기 체계종합업체다. 전투기·훈련기·헬기를 독자 개발해 양산까지 끌고 갈 수 있는 곳은 국 2 얼라인의 SK 밸류업 압박에 주가 11% 급등…지주사 저평가 해소될까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SK㈜의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SK 주가가 급등했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지만, 지주회사인 SK㈜의 주가에는 그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는 이날 오후 2시3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21% 오른 47만6000원에 거래됐다. 얼라인파트너스가 SK㈜ 지분 1.5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하면서 기업가치 개선을 위한 주주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얼라인파트너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13D 모니터 액티브-패시브 인베스터 서밋'에서 SK㈜의 기업가치가 실 3 '물류맨' 최원혁號 HMM, 취임 후 12조 투자…장기 선대 승부수 HMM이 '물류맨' 최원혁 사장 체제에서 대형 컨테이너선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화물을 싣는 벌크선, 항만 설비까지 함께 넓히고 있다.이는 컨테이너 운임 흐름에 실적이 좌우돼 온 HMM이 거점과 지선을 촘촘히 엮고 사업 영역을 넓혀 종합물류기업에 가까운 구조를 갖추려는 시도로 풀이된다.컨테이너선 12척에 2조1000억 투자HMM은 지난 20일 컨테이너선 12척에 2조1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새로 짓고, 2800TEU급 3척과 1700TEU급 1척 등 피더선 4척을 사들인다. 신조선 8척은 HD현대 조선 계열사가 맡는다.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HD현대삼호가 6척(1조4397억 원), HD현대중공업이 2척(4799억 원)을 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