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찾아가는 ‘피자파티’ 개최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기업인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현장을 방문해 피자파티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차량으로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장을 직접 찾는다.

도미노피자는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고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축제에서 갓 구운 피자를 제공해 참여자들과 가정의 행복을 나눌 예정이다.
우선 도미노피자는 첫 방문지인 동대문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 느리게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이달 다양한 이벤트 현장을 찾는다.

21일에는 국회잔디마당에서 진행되는 국회동심한마당, 26일 동작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품앗이 나눔장터, 29일 서초구립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서리풀 가족애(愛) 축제 등에 차례로 출동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가족애를 확인할 수 있는 가정의 달 행사에 따뜻한 피자로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 간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미노피자가 마련한 신나는 피자 파티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