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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형 말리부 출시

정수남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4-27 16:56

동급 최고 연비 구현…1.5ℓ· 2.0ℓ 터보 엔진 탑재

신형 말리부. 한국GM 제공

신형 말리부. 한국GM 제공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한국GM의 대중 브랜드 쉐보레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쉐보레 중형 세단 말리부의 신차 출시행사를 27일 가졌다.

모기업 제너럴모터스(GM)의 차세대 신제품 라인업에 적용되는 진일보한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대 길이의 차체와 휠베이스(축거)가 선사하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안락한 승차공간을 갖췄다.

게다가 고강도 경량 차체와 최신형 터보 엔진이 발휘하는 극적인 주행성능은 물론, 다양한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으로 무장했다.

차세대 GM 중형 세단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개발된 신형 말리부는 기존 말리부 대비 93mm확장된 휠베이스와 60mm 늘어난 전장을 갖춰 중형차는 물론 준대형 차급을 넘나드는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선보인다.

신형 말리부는 확대된 차체에도 불구하고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중 증가와 진보한 차체 설계 기술을 통해 이전 모델 대비130㎏의 차체 경량화를 달성해 동급최고 수준의 연료효율과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말리부는 아키텍처와 디자인, 파워트레인, 섀시와 안전 시스템 등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 변화를 이뤄냈다”면서 “국내 중형 세단 고객들의 기대를 상회하는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말리부의 압도적인 제품력과 공격적인 가격정책이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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