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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원/위안 직거래시장 청산은행에 KEB하나·우리은행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4-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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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은 중국 상하이 내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청산은행으로 KEB하나은행 및 우리은행 중국 현지법인을 각각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현지법인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와 우리은행 중국유한공사다.

한국은행은 선정배경에 대해 "청산업무에 관련 조직 및 인력체계, 외환전문성, 결제안정성, 사업계획의 내용 및 이행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중국 내 원/위안 직거래시장은 오는 6월 개설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서울의 원/위안 직거래시장은 2014년 12월 개설됐으며 중국 교통은행 서울지점을 청산은행으로 지정하여 운용중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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