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신한은행 임원들./사진제공=신한은행
이날 신한은행은 임원 및 본부장 13명이 전문 제빵사와 함께 밀가루 반죽부터 빵 굽기와 포장까지 제빵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으며 포장된 빵을 용산구 지역 내 미혼모 가정과 독거 노인에게 전달하였다.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협약을 맺고 전국 모든 영업점의 적십자회비를 일괄 납부하고 있으며, 회비 납부와 더불어 대한적십자사의 ‘행복한 국수나눔’ ‘사랑의 빵 만들기’등의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 펼치고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