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진을 3인체제로 개편하는 큰 변화를 시도한다. 기존 이광구 행장과 이동건 그룹장과 함께 남기명 그룹장을 새로 선임한다.
우리은행은 또 이번에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2명도 교체한다. 이호근 연세대 경영학 교수와 김성용 성균관대 법학과 교수가 2년 임기로 신규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를 1년여 앞두고 지난해 12월 퇴임한 김준닫기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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