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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계열 CEO 대거 물갈이 되나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3-11 19:34 최종수정 : 2016-03-12 06:49

14일 자경위서 임기만료 사장 7명 연임 여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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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황영섭 신한캐피탈 사장, 이동대 제주은행장, 오세일 신한데이터시스템 사장, 이원호 신한신용정보 대표이사, 설영오 신한아이타스 사장

△(왼쪽부터)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황영섭 신한캐피탈 사장, 이동대 제주은행장, 오세일 신한데이터시스템 사장, 이원호 신한신용정보 대표이사, 설영오 신한아이타스 사장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지주의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들이 대거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들 교체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14일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회)에서 최고경영자(CEO)의 연임 또는 선임이 결정된다. 이달 말에 임기가 만료되는 계열사 CEO가 7명에 달해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가 될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임기만료 자회사 CEO는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황영섭 신한캐피탈 사장, 이동대 제주은행장, 오세일 신한데이터시스템 사장, 이원호 신한신용정보 대표이사, 설영오 신한아이타스 사장 등 7명이다.

이중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과 황영섭 신한캐피탈 사장이 각각 4년간 비교적 길게 경영하여 연임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오너가 아닌 전문경영인이 오랫동안 한 회사에서 경영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하지만 연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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