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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환율 최대 90% 우대 8월말까지 연장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03-10 20:53

최고 90% 환율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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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뱅크 환율우대 연장 이벤트 사진

써니뱅크 환율우대 연장 이벤트 사진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신한은행이 모바일 전문은행 브랜드인 써니뱅크(Sunny Bank)의 ‘스피드업(Speedup)누구나 환전’ 이용 시 제공했던 최대 90% 환율우대를 8월말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제공해왔던 환율우대 혜택을 올해 8월말까지로 연장, 최고 90% 환율우대 혜택을 해외여행이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까지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스피드업 누구나 환전’은 해외여행객 특화 모바일 환전 서비스로, 써니뱅크 앱을 통해 24시간 환전 신청이 가능하며 신한은행의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환전소 및 공항ATM에서 수령할 수 있어 환전 후 출국 전까지 발생할 수 있는 외화 분실의 가능성을 줄였다.

신한은행을 거래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거래가능하고 미국 달러화, 유로화, 엔화는 90%, 기타 통화도 50%의 환율우대 혜택으로 출시 8개동안 38만명, 2천5백억원의 이용 거래가 발생했다. 2016년 2월말 기준으로 이용고객의 49.2%가 신한은행 미거래 고객이다.

이번 환율우대 연장 기념 이벤트로 5월말까지 환율우대 연장내용을 SNS로 공유한 고객들에게 아이패드 프로(1명), 해피머니 상품권 1만원권(2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0명)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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