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이순신 장군 ‘KT 5G 지켜본다’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KT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신사로 선정, KT는 이를 계기로 세계 최초인 5세대(G)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KT는 최근 서울 세종로 이순신 장군 동상 인근에 위치한 자사의 광화문 사옥에 평창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5G 홍보관을 열었다.

19일 본지 카메라에 잡힌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이순신 장군 동상 뒤로 KT가 광화문 사옥에 내건 대형 현수막, 홍보관에 마려된 설치물과 사옥 복도 벽에 걸린 KT의 130년 통신 역사 홍보판.
한편, 업계에 따르면 KT 등 국내 이동 통신 3사가 5G 개발에 전력투구하고 있으나, 현재 국제 표준이 마련되지 않아 큰 효용성이 없다. 다만, 이들 3사는 관련 장비업체들과 지난해 5G 상용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모두 맺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