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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인천본부 소속 부부 나란히 연도대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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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22 13:49 최종수정 : 2016-01-2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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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국카드추진대상에서 인천영업본부 부부직원이 나란히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NH농협은행 전국카드추진대상에서 인천영업본부 부부직원이 나란히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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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인천=이동규 기자] NH농협은행 전국카드추진대상에서 인천영업본부(사진 가운데 본부장 김재기) 부부 직원이 나란히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주인공은 신포지점의 강두환(왼쪽) 계장과 인천옹진군지부에 근무중인 김진아 계장이다.

두 사람은 2007년 입사동기로 농협은행에 입사해 2009년 부부로 백년가약을 맺은 뒤 1남1녀를 두고 있다.

남편인 강두환 계장은 입사년도에 공제 유공 표창 및 매년 각종 사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표창을 여러번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카드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부인인 김진아 계장은 둘째를 출산한 뒤 지난해 1월 복직해 카드뿐만 아니라 청약저축에서도 우수한 추진실적으로 소속 사무소가 2015년 평가에서 1위로 달성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김 계장 역시 전국 카드연도대상을 수상했다.

김재기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은 "인천영업본부 소속 직원이 동시에 훌륭한 성과를 거둬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특히나 동료이자 인생의 반려자로 서로 격려하고 맡은 일에 충실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계속 발전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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