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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희 교수, 친환경 인테리어 ‘유럽풍 자택’ 재조명

문수희 기자

shmoon@

기사입력 : 2016-01-15 10:41 최종수정 : 2016-01-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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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BC기분좋은날, KBS2tv 여유만만

사진출처: MBC기분좋은날, KBS2tv 여유만만

현재 독일 등 현재 세계 각국에서는 친환경 주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세종시에서의 24가구 규모 ‘친환경적 전원주택 시범단지’ 조성, 제주시 ‘우디하우스’ 등 친환경 자제를 사용한 전원주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렇듯 국내에서도 친환경 주택에 대한 관심이 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조성되는 주택단지에 대한 관심을 보내고 있는 동시에 과거 스스로 친환경 주택을 조성해 거주하고 있는정덕희 교수의 자택이 재조명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덕희 교수는 지난 2013년도 MBC에서 방영된 ‘기분 좋은 날’ 프로그램에서 본인이 손수 인테리어 한 친환경 자택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자택은 유럽풍 산장 스타일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느껴지도록 인테리어 해 당시 프로그램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당시 정 교수는 “옛것 그대로를 갖고 새로운 것을 가미하자라는 생각”이라는 본인의 철학을 함께 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한 부동산전문가는 “더욱 심해지는 도심의 환경오염과 일상생활에서의 간접적 접촉을 통한 각 종 질병들로 인해 피해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러한 문제들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현실에서 친환경 주택을 갖고자 하는 사람들은 더욱 많아질 추세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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