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투자증권, QV 로보 어카운트 출시

원충희

webmaster@

기사입력 : 2015-12-28 13:10 최종수정 : 2015-12-28 14:1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NH투자증권, QV 로보 어카운트 출시
[한국금융신문 원충희 기자]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개인별 재무목표에 따른 최적의 맞춤 매매전략 제시, ETF 자동매수, 목표수익률 도달시 매도 안내 등을 포함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인 ‘QV 로보 어카운트(QV Robo Account)’를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QV 로보 어카운트(QV Robo Account)는 NH투자증권이 2011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한 ETF 자동매매 전략인 스마트인베스터(ETF 자동매매)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투자성향과 재무목표에 따라 최적의 투자대상과 매매전략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최적화 매매전략을 수정해 적용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자동으로 안내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는 Kodex 200, Kodex 레버리지, Kodex 중국본토A50 세가지 ETF에 투자할 수 있다. 기존의 NH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별도의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MTS)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기존계좌를 통해 로보어카운트를 즉시 개설해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계좌가 없는 고객은 체험하기를 통해 본인과 맞는 전략을 미리 경험해 볼 수도 있다.

QV 로보 어카운트(QV Robo Account)는 별도의 자문/일임계약 및 자문/일임 수수료 등의 비용 부담 없으며 고객들은 저렴한 온라인 매매수수료만 부담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다양한 고객들도 ‘QV 로보 어카운트’를 활용하면 거액 자산가들에게만 제공되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 베타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월말까지 무료 수수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재우 NH투자증권 디지털고객본부장은 “NH투자증권은 국내 최초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제공을 시발점으로 내년 상반기 중으로 투자대상을 ETF에서 펀드, 채권, ETN, ELS 등으로 확대하고 로보어드바이저 자문사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투자전략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지속적인 기능 확장을 통해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1등 증권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