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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일만에 반등…투신·보험이 구원투수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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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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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7일만에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의 매도공세를 기관이 받아낸 결과다.

10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83p(0.20%) 오른 1952.07로 마쳤다. 장 초반 0.05% 내린 1947.21로 거래를 개시한 코스피는 장중 1940선까지 주저앉긴 했지만 마감 직전 하락세를 회복하며 1950선을 넘어섰다.

외국인은 3546억원 어치를 팔며 7일째 매도공세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301억, 142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투자신탁이 940억원, 보험사가 601억원, 연기금이 321억원의 순매수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6.00p(0.90%) 내린 658.08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주는 하락종목이 우세했다.

원/달러환율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2.0원 오른 1181.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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