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구은행, V-Plus협약보증대출 실시

편집국

webmaster@

기사입력 : 2015-11-16 16:44 최종수정 : 2015-11-23 13:41

자금난 겪는 지역 중기 지원 앞장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구은행, V-Plus협약보증대출 실시
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닫기박인규기사 모아보기)이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가치가 우수한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는 ‘V-Plus협약보증대출’을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V-Plus협약보증대출은 우수 기술력과 관련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미래가치 우수기업에 대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V-Plus 보증서대출’과 해당 보증서 대출금액의 10%이상을 신용으로 추가 지원하는 ‘V-Plus 신용대출’로 구성된 복합형 금융상품이다.

특히 보증서 대출에 10%이상 신용으로 추가 대출이 가능해져 일시적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신용보증서 보증료도 매년 0.2%씩 3년간 지원하고 신용대출에 대한 대출 금리 0.7% 우대 적용 등의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저성장시대에 담보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지역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를 위해 출시한 V-Plus협약보증대출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 박민현 기자



편집국 기자 adm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