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엔 약 4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양동초등학교 시설 보수 및 도서관 시설 정비, 도서관 장서 지원 등을 실시했다. 또 경제전문가인 봉사자들의 경험을 살려 학생들이 건강한 경제개념을 가질 수 있도록 경제교육도 진행했다.
황승준 한화자산운용 전략기획본부장은 “ 행복한 경제도서관을 통해 책을 좋아하는 훌륭한 인재가 나오기를 기대” 한다며 “ 앞으로도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특성이 반영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 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