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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다우지수 ETF 첫선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0-13 10:43

14일 TIGER KTOP30 ETF’ 및 ‘KODEX KTOP30 ETF’ 2종 상장

한국형 다우지수인 'KTOP 30 기초지수’가 기초자산인 ETF가 첫선을 보인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주) 및 삼성자산운용(주)의 ‘TIGER KTOP30 ETF’ 및 ‘KODEX KTOP30 ETF’ 2종목을 10월 14(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 상품들은 한국 경제의 성장성을 대표하는 초우량종목으로 구성된 KTOP 30 지수의 수익률을 추적하는 국내 최초 ETF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에 대한 쏠림을 완화/분산하여 국내 대형 우량주 30종목에 투자하는 대표지수(한국거래소 발표, '15.7.13)다

이번 ETF라인업 확충으로 전문가들에 의해 선별된 국내 각 업종 대표 및 재무적 우량주에 투자함으로써, KTOP30 ETF가 향후 한국 경제의 장기적 성장을 대변하는 대표적 투자수단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산투자 효과 제고도 장점으로 꼽힌다. 주가평균방식에 의한 지수 산출로 삼성전자 등 초대형주에 대한 집중도가 낮아, 코스피 200 대비 ‘대형주 쏠림 완화 및 분산 효과 제고’로 안정적 투자수익 기대할 수 있다.

또 차익거래기회도 제공된다. ETF구성 30종목 중 29종목의 개별주식선물이 상장되어 있어 LP의 효율적 헷지수단은 물론 유동성 증가시 KTOP30 ETF와 개별주식선물바스켓 등을 활용한 다양한 차익거래 또한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다.

한편 거래소는 투자자 이해를 돕기 위해 납부자산구성 내역을 CHECK 단말기, 거래소 및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상품 설명 및 투자위험 등 동 상품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의 투자설명서 등을 참고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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