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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정규직 신입 10명 안팎 공채한다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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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9-09 11:18 최종수정 : 2015-09-09 11:39

3개 분야 걸쳐 오는 23일까지 서류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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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2015년도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10명 내외를 공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문화 확산’이라는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채용직무와 관련된 교육, 경험사항 및 직무역량 등을 평가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방식이 적용된다.

모집 직무분야는 금융일반, 회수·조사, IT 분야로 나뉘며 나이, 학력, 전공 및 어학성적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은 예보 홈페이지(www.kdic.or.kr)를 통해 9월 9일부터 23일까지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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