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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람한방병원 ‘자궁암치료, 면역력을 높이는 양·한방의 치료가 중요’

FN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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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8-07 16:02 최종수정 : 2015-08-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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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람한방병원 ‘자궁암치료, 면역력을 높이는 양·한방의 치료가 중요’
자궁암은 우리나라 여성암 발생률 4위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여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이다. 자궁암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주위에서 의외로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만큼 많은 여성들이 자궁암으로 고생하고 있다.

그것도 점점 20~30대의 젊은 여성들이 자궁암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젊은 나이에 자궁암이 발발했으니, 병에 대한 고통 이상으로 앞으로의 결혼과 출산으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아 병이 더욱 악화되는 결과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연령에 상관없이 정기검진으로 몸 상태를 체크하고, 자신의 건강을 소중히 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자궁암 역시 다른 대부분의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될 확률이 높다. 문제는 뚜렷한 초기증상이 없어 정기검진을 하지 않는다면 발견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그런 상황 속에서 최근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은 점점 자궁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 가득 차고 있다. 따뜻하고 청결해야 할 여성의 소중한 곳은 짧은 옷차림과 불균형한 식습관, 냉기가 들 수 밖에 없는 각종 생활 습관으로 위협받고 있다.

게다가 점점 빨라지는 성생활로 인해 자궁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의 위협에 노출될 시기가 앞당겨졌다. 자궁의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생활습관 속에, 초기에는 발견하기도 어려운 자궁암의 특성으로 점점 많은 여성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궁암예방을 원한다면 우선 자궁의 건강을 보존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의식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너무 꽉 째거나 짧은 하의, 통풍이 잘 안 되는 옷을 매일 입기 보다는 계획적으로 입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냉기가 들만한 옷을 입거나 환경에 노출된 날에는 배를 마사지해 주거나 반신욕 혹은 족욕 등으로 몸을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건강한 식습관은 말할 것도 없다. 그에 더해 정기적인 검진 역시 체크해 줄 필요가 있다.

또한 만약 자궁암이 이미 발병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시술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왕이면 ‘자궁암치료’뿐만 아니라 몸을 전반적으로 건강하고 면역력을 높여주어 ‘자궁암예방’까지도 해줄 수 있는 치료를 계획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암세포가 40~42˚C가 될 경우 정상세포보다 빠르게 손상되고 면역세포를 열의 작용으로 활성화시켜 치료를 극대화하는 고주파를 이용한 온열치료가 있으며,그 사례로 소람한병병원에서는 한약,약침,뜸과 같은 한방치료와 고압산소,고주파온열치료 등의양방치료을 병행한통합암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자궁암을 비롯하여 여성암치료로 유명한 소람한방병원 김성수원장은 “암을 치료하는 동시에 약해진 몸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본원에서는 양방과 한방을 병행한 12주 면역프로그램을 통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환자 스스로 암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지도록 치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자궁암 치료에는 무엇보다도 약해진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병마와싸우느라 지친 몸이 힘을 내서 자궁암도 이기고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치료과정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할 때 건강하게 자궁암을 완치할 수 있다.


FN온라인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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