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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통역 인기 .. ‘중국 관광객들이 다시 몰려온다’

FN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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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7-29 00:19 최종수정 : 2015-07-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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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통역 인기 .. ‘중국 관광객들이 다시 몰려온다’
국제적으로 중국의 위세가 높아지면서 중국과 관련된 비즈니스, 중국인 관광객 유입 등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나 중국어 학습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메르스 사태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은 다소 주춤한 상태지만 메르스 사태가 진정되면서 곧 다시 회복세로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여기에 서울 신규 면세점이 확정되면서 중국관광객 유치 마케팅이 더욱 중요하게 될 것이 기정 사실화되면서 중국어는 영어와 비슷한 비중까지 차지할 정도가 됐다.

북경대를 졸업하고 중국어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 중인 송미애씨는 “중국은 이전부터 막대한 인구수로 어떤 시장에서든 잠재력을 보유한 기회의 시장으로 여겨지고 있어 중국어 회화를 배우고자 하는 수요는 항상 있어왔다”며 “하지만 최근 이런 열기는 더욱 거세지는 분위기인 듯 하고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 같다”고 말한다.

실제 송씨에게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이들은 중국 비즈니스를 위한 직장인이 주를 이룬다. 또한 예전보다 중국어 강의 요청이 늘고 있어 중국어 학습 열기를 몸소 체험하고 있음을 밝혔다.

송씨는 중국어 개인과외나 중국어 강사활동 외에 중국어 여행가이드, 중국어 통역활동을 병행하면서 기초중국어, 초등중국어 등 다양한 중국어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로 손꼽힌다. 물론 중국어 통역 및 회화관련 문의(010-9135-7319)도 가능하다.

중국 관광객들이 다시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중국과 관련된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라면 미리 중국어 회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FN온라인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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