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중국 증시가 급변하자 이를 기회로 보고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찾는 투자자들이 많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의 종목형 ELS는 연 14.5%의 수익을 추구한다. ‘제18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3년 만기 ELS로서,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애플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3.5%(연 수익률 14.5%)로 상환된다. 낙인은 60%이다.
또한 키움증권은 ELS, ELB 첫 거래 고객에게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http://www.kiwoom.com)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