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재단 설립 이후 15년간 도서지원 사업을 통해 약 10만권의 양서를 선물해왔다”며 "희망듬뿍과 더불어 지역아동센터 희망의 새단장, 글로벌 문화체험단 등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다양한 공헌사업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2000년 3월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해 지난 15년간 장학생 약 5천8백여명을 지원하고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1만1천여명, 경제/진로교육 프로그램에 9만5천여명이 참가하는 등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