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예탁결제원, 글로벌시장 리스크 모니터링강화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7-10 17:29 최종수정 : 2015-07-11 00:18

글로벌 금융불안 업무점검 회의개최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10일(금) 최근 그리스 부채협상 난항, 중국 증시 급락 등 세계경제의 불안요인이 확대에 따른 '글로벌 금융불안 업무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예탁결제원이 수행 중인 업무에 대한 영향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국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모니터링 및 업무리스크 관리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예탁결제원은 국내투자자의 해외 증권투자에 대한 예탁결제 및 국내 대차/Repo거래 지원 등 해외시장 및 장외시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예탁결제원을 통한 국내투자자의 그리스 투자주식 비중은 전체 해외증권 보관규모(약 204억불)의 0.02%(약 363만 유로) 수준이며, 지속적으로 그리스 시장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기민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대차중개 부문은 외국인의 자금유출에 따라 거래규모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까지 그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오히려 대차거래증권 대비 담보물의 안정성이 부각되면서 담보 마진콜 규모가 감소했다.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상황 악화에 따른 정부의 긴급 시장상황 점검 등의 조치가 있을 경우, 예탁결제원은 금융당국 및 관련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중국투자자의 한국증시투자와 한국투자자의 중국증시투자에 대한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중 자본시장 간 교류 확대에 대비한 국내 위안화채권 결제시스템 구축, 위안화적격외국인투자자(RQFII) 거래증권 및 상해-홍콩 증시연계(후강통) 거래 증권에 대한 예탁결제 수용 등 대(對)중국 증권투자 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 증시상황 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위해 중국시장 모니터링 및 국내 업무영향 점검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자본시장 제도에 대한 긴밀한 모니터링과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예탁결제원은 부산시와 공동으로 중국 칭다오시와 MOU 체결(6.1)하는 한편 중국사회과학원 금융정책연구소와도 MOU를 체결(6.20)했다.

앞으로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중국 자본시장 전문인력을 확충하는 한편, 한중 CSD간 연계, 교차상장 등 중국 자본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연속 금리인상' 8월 금통위원 "성장세 시기에 선제적으로 물가 대응" 기준금리를 연 3.00%로 인상한 지난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성장세가 견조한 시기에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대응을 선제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글로벌 반도체 경기 호조로 수출과 설비투자가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내수 회복세를 지원할 것으로 판단했다. 물가 상승률은 둔화되겠지만, 기존 유가 충격으로 높아진 비용의 가격 전이, 수요압력 확대 등이 상방 압력 요소로 지목됐다.한국은행은 15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제16차 금융통화위원회(정기) 의사록'을 공개했다.지난 8월 27일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3.00%로 직전보다 0.25%p 인상했다. 지난 7월에 이은 2회 연속 인상이다.금통위원 6명이 금리 2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지주 자회사 CEO 승계절차 미흡…공정성 강화 필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가 미흡하다고 짚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대부분 지주회사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가 수립한 자회사 CEO 승계절차가 미흡하고,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역할도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한다"며 이같이 말했다.CEO 자격요건 구체화 미흡, 후보 압축 단계별 최소 검증기간 미운영, 형식적인 상시후보군 관리 등을 예로 들었다.이 원장은 "향후 후보군 선정, 검증 및 평가, 기록 등 일련의 CEO 승계절차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올해 3 “어? 알상무가 여기에?”…유튜브 스타가 금융포럼에 뜬 이유 “어? 알상무가 여기에 왜 있지?”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한국금융포럼 현장에 익숙한 얼굴이 등장한다.증권사 리포트나 경제지면에서 보던 이름이 아니다. 개인투자자라면 유튜브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알상무’ 오동석이다.평소라면 카메라 앞에서 시장 이야기를 풀어놓았을 그가 이날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과 마주 앉는다.조금은 낯설어 보이는 장면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최근 금융시장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하다.금융권에서 만들어지던 시장 정보가 유튜브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되고, 이제는 유튜브에서 활약하던 금융 전문가가 다시 금융권의 공식 무대에 서고 있기 때문이다.증권가에서 시작해 ‘슈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