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메르프 피해 서민금융 지원 TF 설치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6-30 15:22

금융감독원이 상호금융, 저축은행등과 함께 메르스 여파에 따라 어려움이 예상되는 서민들의 금융지원을 위해 공동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메르스 피해와 관련한 금융지원에서 부실이 발생해도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했다.

금감원은 30일, 메르스 여파로 경제전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호금융조합과 저축은행 등 서민금융사 이용자들의 금융지원과 애로사항 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서민금융 금융지원 TF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말 현재 상호금융 조합원과 준조합원은 2686만명, 저축은행 여신이용자는 135만명 등으로 메르스 사태가 조만간 진정되더라도 경제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들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이용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구성되는 TF는 금감원에 종합지원센터, 각 중앙회와 협회에 실무지원반을 설치하고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준비기간을 거쳐 내달 1일부터 운영할 방침이다.

서민금융 금융지원 TF에서는 서민금융 이용자의 금융지원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서민금융 이용자의 만기연장, 원리금 상환유예 등 금융지원은 신속히 처리하고 신규대출과 금리인하, 그 외 메르스로 인한 금융애로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민원인에게 그 결과와 만기연장 등 실제 업무처리를 위한 안내를 하는 등 피드백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TF 구성을 계기로 저축은행, 상호금융조합 등 서민금융사를 이용하는 고객은 금감원 콜센터(1332)를 이용하거나 각 중앙회와 협회에 설치된 실무지원반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과 공동으로 메르스 관련 서민금융 금융지원이 부실화되더라도 금감원과 중앙회 등은 원칙적으로 부실책임을 묻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서울시의회, 제340회 정례회 개회…주택 공급·균형발전 강조 [현장] 서울특별시의회가 2일 제340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7년도 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울의 높은 주거비와 지역 간 교통격차, 주택 공급 확대 등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서울시의회는 이날부터 12월 23일까지 52일간 정례회를 열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등 총 18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서울의 인구가 930만명 아래로 떨어진 상황에서 시민들이 서울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집값”이라며 “주택시장 안정 시기로 제시된 2038년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너무나 긴 시간”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수 2 마포구의회 주민자치회 연구 모임, 전문가 강연 개최 마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마포구 주민자치회 연구 모임’이 주민자치회 제도 변화와 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방안을 살펴봤다.연구 모임은 29일 마포구의회 1층 의회 회의실에서 전문가 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은 지난 22일 간담회에서 논의한 입법예고안의 주요 쟁점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례 정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강연에는 허디모데 의원(서강·합정)을 비롯해 고안경·배동수·장정희·차해영·최영섭·최은하 의원 등 연구 모임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강연은 송문식 사단법인 마을 이사장이 맡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주민자치회 법제화 취지와 다른 자치구의 운 3 마포구 망원유수지 축구장, 20여 년 만에 인조잔디로 새단장 마포구 망원유수지 대축구장이 20여 년 만에 인조잔디 구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마포구는 10월 30일 오전 10시 인조잔디 조성공사 준공식을 열고, 축구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망원유수지 대축구장은 2004년 조성된 생활체육시설이다. 주민과 축구동호인들이 꾸준히 이용해 왔지만, 흙바닥으로 인해 불편이 이어졌다. 비가 내리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았고, 평소에는 흙먼지가 날리거나 지면이 파여 부상 우려도 있었다.주민들 사이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마포구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하고, 지난 8월부터 약 7000㎡ 규모의 대축구장 정비에 나섰다.이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