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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중위험 중수익을 위한 다양한 ELS 등 5종 모집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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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6-01 10:51 최종수정 : 2015-06-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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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사장 장승철)은 저금리 시대에 중위험, 중수익의 투자를 위해 리스크 관리와 수익을 다양한 방식으로 결합시킨 ELS 4종과 독립유공자 가족을 지원하고 독립유적지 복원 사업에 기부하는 대한민국만세 ELB 1종을 5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ELS 5522회’는 1차 조기상환 조건을 85%로 낮추고 연7.00%를 추구한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80%이상(2~5차)/75%이상(만기)이 기준이다.‘하나대투증권 ELS 5524회’는 녹인을 50%로 구성하고 연 8.50%를 추구한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치~만기)이 기준이다. 또한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6.00%를 추구하는 녹인 55%형 ‘하나대투증권 ELS 5521회’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녹인이 없이 연 6.42%을 추구하는 월지급식 ‘하나대투증권 ELS 5523회를 모집한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파생결합상품의 위험과 수익률 사이에서 현재 시장에 맞는 조합을 고민하였다. 저금리와 단기 주가상승을 고려하여 수익추구와 리스크 관리를 동시에 고려하여 상품으로 구성하였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하나대투증권 ELB 353회’도 모집한다. 광복절인 8월 15일까지 회사 판매 보수 중 8.15%를 국내 또는 해외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후원하고 해외 독립유적지 보존사업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하는 ‘대한민국만세’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1년 만기로 양방향 수익가능 구조이다. 원금을 보장하면서 하락 시 최대 4.5%, 상승 시 최대 6.75%의 수익을 추구한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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