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TIGER ETF ‘인기몰이’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5-17 23:49

연초 이후 순자산 1조원 증가
포트폴리오 다양화 드라이브

미래에셋TIGER ETF ‘인기몰이’이미지 확대보기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가 대한민국 대표ETF로 우뚝 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가 연초 이후 순자산이 1조원 넘게 증가하는 등 올해 들어 국내 ETF운용사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TIGER원유선물ETF’가 2224억원 증가했고 급성장하는 중국소비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TIGER중국소비테마ETF’도 1138억원이 늘어나는 등 40여개의 미래에셋ETF가 순자산 증가를 보이며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미래에셋은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국내외 ETF의 지수형, 인버스, 레버리지 유형부터헬스케어, 커머디티, 생활소비재 등 섹터ETF까지 다양한 상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 구성 시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기 성과도 우수하다. 국내 ETF 전체의 3년 수익률 상위 10개 중 8개가 TIGER ETF다. 일상 생활과 밀접한 음료, 식료품, 가정생활용품 같은 생활소비재 관련 지수에 투자하는 ‘TIGER생활소비재 ETF’는 3년 수익률 98.09%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장기 트렌드인 고령화 관련 헬스케어 산업에 투자하는 ‘TIGER헬스케어’가 94.17%, ‘TIGER경기방어’가 79.44%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법인이 운용하는 ETF를 포함한 순자산도 10조를 넘겼다. 2006년 국내에 TIGER ETF 브랜드를 출시한 이후 활발하게 글로벌 진출에 나서 2011년에는 ETF 전문 운용사인 캐나다의 ‘호라이즌스 ETFs’와 호주의 ‘베타쉐어즈’를 인수 하는 등 현재는 6개국, 155개 ETF를 운용하는 글로벌 운용사로 성장했다.

2013년에는 한국 자산운용사 최초로 뉴욕증권거래소에 ‘호라이즌스 S&P500 커버드콜 ETF’와 ‘S&P 금융섹터 커버드콜ETF’를 상장시켰고 KOSPI200을 활용한 ETF를 미국 및 홍콩에 설정하며 한국지수를 해외투자자들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윤주영 ETF운용 상무는 “TIGER ETF는 고객들의 폭 넒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자산배분이 가능한 해외 투자 상품을 포함해 다양한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특색 상품을 선보여 낮은 비용으로 손쉬운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연속 금리인상' 8월 금통위원 "성장세 시기에 선제적으로 물가 대응" 기준금리를 연 3.00%로 인상한 지난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성장세가 견조한 시기에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대응을 선제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글로벌 반도체 경기 호조로 수출과 설비투자가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내수 회복세를 지원할 것으로 판단했다. 물가 상승률은 둔화되겠지만, 기존 유가 충격으로 높아진 비용의 가격 전이, 수요압력 확대 등이 상방 압력 요소로 지목됐다.한국은행은 15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제16차 금융통화위원회(정기) 의사록'을 공개했다.지난 8월 27일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3.00%로 직전보다 0.25%p 인상했다. 지난 7월에 이은 2회 연속 인상이다.금통위원 6명이 금리 2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지주 자회사 CEO 승계절차 미흡…공정성 강화 필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5일 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승계 절차가 미흡하다고 짚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대부분 지주회사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가 수립한 자회사 CEO 승계절차가 미흡하고,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역할도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한다"며 이같이 말했다.CEO 자격요건 구체화 미흡, 후보 압축 단계별 최소 검증기간 미운영, 형식적인 상시후보군 관리 등을 예로 들었다.이 원장은 "향후 후보군 선정, 검증 및 평가, 기록 등 일련의 CEO 승계절차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올해 3 “어? 알상무가 여기에?”…유튜브 스타가 금융포럼에 뜬 이유 “어? 알상무가 여기에 왜 있지?”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한국금융포럼 현장에 익숙한 얼굴이 등장한다.증권사 리포트나 경제지면에서 보던 이름이 아니다. 개인투자자라면 유튜브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알상무’ 오동석이다.평소라면 카메라 앞에서 시장 이야기를 풀어놓았을 그가 이날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과 마주 앉는다.조금은 낯설어 보이는 장면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최근 금융시장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하다.금융권에서 만들어지던 시장 정보가 유튜브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되고, 이제는 유튜브에서 활약하던 금융 전문가가 다시 금융권의 공식 무대에 서고 있기 때문이다.증권가에서 시작해 ‘슈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