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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고객수익률중심 경영 통했다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4-20 14:33

'POP UMA' 서비스 가입 1조원 돌파, 본사운용형은 최고 14.1%(초고위험형) 기록

삼성증권 고객수익률중심 경영에 대해 투자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POP UMA (Unified Managed Account)'의 가입잔고가 지난 17일, 1조원을 돌파한 1조 1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POP UMA'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장기 투자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엄선한 펀드, 주식, ELS 등으로 고객니즈에 맞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가입하고, 가입 후에는 시장상황이 변할 때 마다 리밸런싱 등 신속한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랩 서비스로 고객수익률 중심의 고객중심경영을 선언한 삼성증권의 대표상품이다.

'POP UMA'는 6개월 이상 운용된 자금의 평균 잔고수익률이 8.73%, 9개월 이상은 9.42%,11개월 이상은 11.57%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수익을 쌓아간다는 투자철학에 걸맞는 안정된 고객수익률을 시현한 데 힘입어, 올 들어서만 7천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1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본사 전문가가 운용을 담당하는 '본사운용형'의 경우 가장 가입자가 많은 초고위험형 기준으로 작년 10월 운용개시 이후 5개월간의 누적 수익률이 14.1%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안정된 수익률 관리의 일등공신으로는 본사의 자산배분전략을 담은 11개 모델포트폴리오가 꼽힌다. POP UMA는 이 11개 모델포트폴리오를 참고해 운용하게 되는데 이 모델포트폴리오들이 각각 추종하는 벤치마크 대비 평균 1.7% 초과하는 좋은 성과를 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가입할 때 한번에 받던 판매수수료 대신 분기별 사후관리 수수료를 받는 체계를 도입해 영업직원이 판매보다 수익률 관리에 집중하도록 한 점도 고객들의 호평을 받은 요인으로 분석된다.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은, "POP UMA 1조 돌파는 삼성증권이 약속드린 고객수익률 중심 경영에 대해 고객들께서 공감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라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노력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률 관리가 가능한 포트폴리오 컨설팅 영업을 확실히 정착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POP UMA' 운용 유형별 잔고비중은, 'PB운용형'이 83%, '본사운용형'이 17%로 나타났으며, 투자유형별로는 가장 적극적인 '초고위험형' 비중이 7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이번 POP UMA 1조 돌파를 기념해 내일부터 POP UMA 가입고객 대상으로 갤럭시S6 엣지와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사은이벤트를 진행하며, 20일에는 POP UMA 1조 돌파를 위해 힘쓴 임직원들을 위해 全 지점과 본사 부서에 피자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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