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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 직장인 행복드림대출’ 눈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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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1-28 22:37 최종수정 : 2015-01-28 22:59

추가 신용대출 원하면 맞춤형 제공
최고 1억 5천만원, 최저 연 4.5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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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 직장인 행복드림대출’ 눈길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성세환)이 부족하거나 빠듯한 대출한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높은 금리 신용대출을 쓰고 있거나 쓸 예정인 급여소득자를 대상으로 ‘BS 직장인 행복드림대출’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출시 사실을 널리 알린 BS 직장인 행복드림대출은 기존 신용대출 사용으로 은행권에서 추가적으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 고객에게 추가 한도를 부여해 대출을 지원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고객이 상담시 간편하고 신속하게 대출지원 가능여부와 대출한도, 금리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타 금융기관 등에서 고금리 대출을 사용 중인 급여생활자가 이 상품으로 전환할 경우 낮은 금리가 적용되어 금융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이 상품 대출 대상자는 3개월 이상 재직중인 급여소득자로 새내기 직장인이거나 이직한 지 얼마 안된 직장인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강점도 돋보인다.

월소득, 고객별 신용등급과 거래실적 등에 따라 최고 1억 5000만원, 최저 연 4.58%(2015.1.19.일 현재, 신용등급 1등급 기준, 최대 우대금리 1.09% 포함)까지 제시된 점도 무시 못할 부분이다. 이 은행 김승모 영업지원본부장은 “타 금융기관의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직장인들이 이 대출을 통해 금융비용 절감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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