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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able i max card' 업계 최초 금융상품 연계 우대금리 제공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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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11-24 11:03 최종수정 : 2014-11-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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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대표이사 윤경은)은 24일(월) 『able i max car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able i max card』는 초 저금리 시대에 조금이라도 더 높은 금리를 받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으로, 금융상품에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개념 체크카드다.『able i max card』는 당월 사용실적의 3배까지 CMA기본금리의 2배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혜택은 사용실적 30만원 이상 시 제공 되며, 우대금리 제공 금액의 제한이 없어 카드를 많이 쓰면 쓸수록 이자 혜택은 더욱 커진다.

현대증권은 『able i max card』 출시와 함께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위한 『able 법인체크카드』도 동시에 출시한다.『able 법인체크카드』는 전국 모든 가맹점(주유업종 제외)에서 2만원 이상 사용 시 사용금액의 0.3%포인트, 전국 주유업종 가맹점(LPG 제외)에서 주유 시 리터당 40포인트를 제공하는 ‘able 법인포인트’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재형 리테일부문장은 “『able i max card』의 우대금리 혜택(CMA RP형 연 1.9% 기준)과 『현대 able CMA』고금리 혜택(연 4.1%)을 동시 충족 시 연 6%의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면서 “내년 초에는 ELS, 펀드, 퇴직연금, 연금저축 등 증권사 대표상품에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able i max card』 금융상품형을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증권이 지난 2월 증권업계 최초로 출시한 독자브랜드 체크카드인 『able card』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증권사만의 독창적인 아이템을 통해 출시 8개월 만에 20만좌를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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