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달 27일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실무 담당자들은 금융소비자의 불만사항을 청취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기획 단계부터 은행제도와 경영정책에 반영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무 관계자는 “민원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고객의 고충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체험을 통해 고객을 더 이해할 수 있었고, 금융소비자 중심의 제도와 시스템으로 개선하기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말씀을 바탕으로 정책의 기획단계부터 금융소비자보호 관점에서 섬세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창립 이후 고객만족 경영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금융소비자의 목소리가 경영 전반에 직접 반영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본부부서 실무 담당자와 소비자보호센터 담당자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 및 정책에 고객의 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직접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고 있는 모습.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