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평생 연금수령이 가능한 종신연금형, 확정기간 동안 연금을 수령하는 확정연금형, 상속목적의 상속연금형, 연금수령 후에도 투자수익에 따라 연금수령이 가능한 실적연금형과 같이 연금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 맞춤 연금설계가 가능하다.
이밖에 목돈이 필요할 땐 중도인출, 보험료 납입이 힘들 때는 보험료 납입 일시중지, 여유 있을 땐 추가납입 기능을 활용해 경제상황에 따라 유연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안정된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연금개시 시점에 투자실적과 관계없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100% 보증한다.
기본보험료 30만원을 넘을 시에는 금액에 따라 기본보험료 할인 혜택(적립형, 주계약에 한함)을 제공하며 세법에 따른 요건 충족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구현 ING생명 상품개발부 이사는 “가입후 시장상황에 따라 펀드변경이나 편입비율 변경을 통해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며 “또 노후자금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연금개시 3년 전부터는 채권형에 80% 자동 편입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