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교보생명 월지급식 ‘더드림 (무)교보변액연금보험’

원충희

webmaster@

기사입력 : 2013-09-15 18:3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교보생명  월지급식 ‘더드림 (무)교보변액연금보험’
교보생명은 매월 연금을 받는 월지급식 실적배당연금 ‘더드림 (무)교보변액연금보험’을 10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연금개시 후에도 적립금을 펀드에 계속 투자해 투자수익에 따라 생존기간 내내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실적배당 종신연금으로 매년 연금을 받는 일반연금보험과 달리 매월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투자실적이 좋으면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고, 반대로 투자수익이 좋지 않더라도 투자실적과 관계없이 한 번 오른 연금액은 그대로 보증 지급해 준다.

오래 유지 할수록 장기유지 보너스까지 적립해줘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예컨대 보험료 납입 중에는 5년마다 기본적립금의 2%(2종은 1%)를 추가로 적립해주고, 납입기간이 끝난 후에는 연금개시시점에 거치기간에 따라 최대 5%(2종은 2.5%)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또 가입 10년 후부터 매년 펀드 운용보수의 일정금액을 환급해 적립금에 재투자해준다. 여기에 선택에 따라 장기간병상태가 될 경우 2배의 연금액을 받을 수 있는 장기간병연금 전환이 가능하고, 여유자금이 있을 때 추가납입은 물론, 목돈이 필요할 때 중도에 인출도 가능하다. 월 보험료 1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의 경우 교보생명만의 차별화된 건강관리프로그램인 ‘교보실버케어서비스플러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연금개시 전에는 암치료를 지원하고, 연금개시 후에는 노화방지 프로그램, 간병상담, 케어매니저 방문교육 등을 제공한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