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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he행복한명품암보험’ 출시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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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8-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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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he행복한명품암보험’ 출시
한화생명(사장 차남규닫기차남규기사 모아보기)은 암 진단자금은 물론 사망보장까지 평생토록 보장하는 단독 암보험 ‘The행복한명품암보험’을 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진단시 보장기간의 제한 없이 평생 보장하고 사망시에는 사망원인에 관계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점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암보험이 80세에 보장이 종료되거나 암 보장에만 집중해 사망시 유족을 위한 보장자산 마련이 어렵다는 단점을 보완한 것.

암 진단자금은 특약을 통해 치료비가 비싼 간·폐·췌장·혈액암 등의 특정암 진단시에는 보험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보장을 현실화 했다. 또 다른 암보험에서는 발병률이 높아 보장에서 제외되곤 했던 유방·전립선·대장암 등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 갱신주기를 15년으로 최대화 해 저렴한 보험료로 평생 암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입금액 1000만원의 40세 남성이 3만원대의 월 보험료로 최대 3000만원까지 암 진단자금 수령이 가능하며 사망시 최대 1500만원의 보험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암 진단 후에는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보장은 갱신기간 종료시까지 동일하게 유지된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 보장 외에도 성인병, 장기간병, 암 입·통원 등 부족한 보장자산을 마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최저보험료 역시 2만원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이미 종신·CI보험을 가입한 고객도 암 보장을 업그레이드 하기에 최적이다.

임동필 한화생명 마케팅실장은 “성인 3명중 1명이 암 진단을 받고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1위가 암”이라며 “The행복한명품암보험은 월 3~4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평생 동안 암과 사망에 대한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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