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선진증시투자 분할형 ETF '눈길'

최성해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3-07-23 11:44

신한금융투자, 업계 최초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미국 ETF랩’ 출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선진 증시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미국 ETF랩 2.0’을 7월 22일(월)~ 26일(금)까지 5일간 판매한다. 아울러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의 3차 모집도 동일기간에 진행한다.

먼저,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미국 ETF랩 2.0’ 은 S&P 500지수가 전일 대비(종가) 하락하면 미국에 상장된 지수추종형 ETF(S&P500지수 추종 ETF/ SPY_US)를 매수하는 상품이다. 지수가 하락할 때 총 10회 이내로 분할 매수함으로써, 평균 매입단가를 낮추고, 위험을 분산시키는 등 효과적인 운용방식을 적용한다.

이 상품은 해외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므로, 국내상장 해외 ETF에 비해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국내상장 해외 ETF는 보유기간 과세로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해당되나, 해외상장 ETF는 양도소득으로 분류과세(22%)된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미국 ETF랩 2.0’은 목표수익률(6~10%)를 달성하게 되면 수익실현을 통하여 유동성자산인 환매조건부채권(RP) 또는 머니마켓랩(MMW)로 자동 전환된다. 투자대상 ETF는 원/달러 환율에 노출되어 있어, 환율 변동에 따라 손익이 달라질 수 있다.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미국 ETF랩 2.0’은 최소 가입금액이 1,000만원이며, 연간선취 1.0%, 연간후취 1.0%(총 연 2.0%) Wrap 수수료가 부과된다. 가입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96개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능하다.

한편, 동일기간에 모집이 진행되는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은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자산 보유기간을 연중 30% 이내로 제한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목표수익률 6~8%를 달성하면 수익을 실현해 유동성 자산인 랩전용 환매조건부채권(RP)이나 머니마켓랩(MMW)로 자동 전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연간후취 1.4%(총 연 2.4%) Wrap 수수료가 부과된다. 가입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에 있으며, 골드만삭스의 보고서에도 향후 2년내 미국 증시는 25%이상 상승 가능하다고 전망했다”며,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향후 미국 상승시 수혜를 볼 수 있는 분할매수형 미국 ETF랩은 향후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당사의 중위험·중수익 대표상품으로써 최근 좋은 성과를 보이며 운용 중에 있는 ‘신한 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 3차 모집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끝을 맺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