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OS어린이마을은 부모가 없거나 부모의 보살핌을 받을 수 없게 된 아이들을 자립할 때까지 보호, 양육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날 공사는 직원들의 IT 전문지식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정리,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제거, 주변장치 수리 등 SOS어린이마을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PC 보수 및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PC 10대를 신규 기증하고 향후 격월로 방문해 어린이들의 PC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돌보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공사는 이번 나눔활동을 시작으로 IT재능기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사 진영욱 사장은“공사는 IT재능기부와 같은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