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證, ELS라인업 댜양화 '눈길'

최성해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3-03-25 15:45 최종수정 : 2013-03-25 15: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증권은 26일(화)~28일(목) 사흘간, 주가연계증권(이하 ELS) 총 11종의 상품을 6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울트라부스터형, 스텝다운형, 조건부녹아웃형, Digital형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며, 이 중 울트라부스터형 상품이 눈에 띈다. 현대able ELS 울트라부스터형은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행사가격이 일정 조건 이상일 경우 약정된 수익으로 조기상환 되고, 조기상환옵션을 충족하지 못하였더라도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100%이상이면 해당 기초자산 수익률의 200%를 지급한다. 또한, 베리어(Barrier)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 원금을 보장하고, 원금손실이 발생할 경우 기초자산의 주식으로 상환함으로써 향후 기초자산의 주가 회복에 따라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현대able ELS 153호(2스탁 울트라 부스터형)는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1년 만기에 4개월이후 1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8.31%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옵션을 충족하지 못하였더라도 만기평가일에 worst 종목의 평가가격이 100% 이상인 경우 worst 종목 수익률의 200%를 지급하며, 20% 미만으로 하락 한 경우 원금을 보장한다. 또한, worst종목의 평가가격이 20% 이상으로 하락하여 원금 손실이 발생 될 경우 worst 종목 주식으로 상환한다.

현대able ELS 울트라부스터형은 초우량 주식인 삼성전자, 현대차, POSCO, SK텔레콤, 신한지주 등 5개 종목을 기초자산 Pool로하여 시황 등을 고려해 1종목 또는 2종목으로 조합을 조정하여 안정성과 수익성을 확보하고 짧은 만기 상품을 출시하여 환금성도 높일 계획이다.

박수명 상품전략부장은 “고객들은 우량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면서도 만기가 짧고 높은 수익구조를 가진 ELS를 선호한다“ 면서 “울트라부스터형 상품이 수익성과 안정성 그리고 환금성 측면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현대able ELS 153호 (2스탁 울트라부스터형)는 최저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으며, 공모 마지막 날인 28일은 오후 2시에 청약을 마감한다. 상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만족센터(☎ 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