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신임 부사장은 1982년 입행해 자금거래실 팀장, 국제금융부 팀장, 뉴욕지점 지점장 등을 통해 습득한 금융 및 경제 전반에 대한 탄탄한 식격을 보유한 기획전략 전문가이다.
특히 은행의 IR, 외자조달 업무 담당 시 산업은행의 대외 신인도 제고 및 해외 대표차주로서의 위상 강화에 기여한 바 있으며, 런던 및 뉴욕 등 오랜 기간 국제금융 중심지에서 선진금융기법을 체득함으로써 향후 KDB금융그룹의 국제화를 지휘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