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청계산 정상에 올라 올해 성공적인 사업목표 달성을 결의하고, 새 출발 의지를 담은 풍선 날리기 행사도 가졌다.
이날 신충식 은행장은 “농협은행 출범 1주년을 맞는 계사년에는 변화와 혁신의 내실 있는 실천을 통해 일류 은행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사업추진 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농협은행은 2013년 전략목표를 ‘안정과 성장의 조화를 통한 지속 적인 수익기반 구축’으로 설정했다"며 "신사업 발굴을 통한 수익원 창출과 함께 건전성 제고와 리스크 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