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금융 12번째 계열사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출범

이나영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2-12-27 13:29

그룹 씽크탱크 역할 수행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금융그룹(회장 이팔성)은 27일 우리금융경영연구소를 설립하고 우리금융그룹의 12번째 계열사로 독립 법인화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에 황록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을, 소장에 김홍달 전 우리금융지주 전무를 선임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대표이사와 연구소장 아래 연구조직으로 4개의 실(전략연구실, 금융분석실, 거시분석실, 글로벌동향실)과 연구조직을 지원하는 연구조정실로 구성돼 있다.

새 법인은 스테이트타워남산 16층(서울 중구 퇴계로 100)에 자리 잡았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그룹 씽크 탱크로서,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계열사 성장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기고, 강연, 포럼/세미나 참여, 학술회의 개최 등 적극적인 대외활동 및 교류 등을 통해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 관계자는“초기에는 연구인력 30명 내외의 규모의 연구소로 출범하나 향후 지속적인 우수 인력 유치 및 국내외 유수 연구소와의 제휴 등을 통해 글로벌 금융그룹의 연구소 수준에 필적하는 연구역량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