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 상품은 거래 실적 등의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가입만 하면 누구나 연 4.0%의 높은 고정금리를 받을 수 있어 출시 후 신한은행 일평균 적금가입 고객의 약 20%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쉽고 편리한 스마트금융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올 상반기 스마트폰 예적금 상품 가입 좌수가 월평균 8000여건이었는데 7월 이후 급속히 증가해 5만건을 넘어서고 있다”며“2013년에도 고객들이 스마트금융 혜택을 폭 넓게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