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추진본부를 담당하게 된 김종운 부사장은 1957년생으로, 중앙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3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홍보실장, 리스크관리담당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미래전략본부 중 일부를 담당하게 된 박동영 상무는 1956년생으로 서울 중앙고, 한국외대 이란어과를 졸업하고 1983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싱가폴지점장, 자금부 수석부장을 거쳐우리금융지주 미래전략부장, 글로벌사업부장(상무대우) 등을 역임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김양진 부사장은 미래전략본부를 담당하며, 황록 부사장과 김홍달 전무는 경영연구소를 분사하면서 경영진으로 선임될 계획이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